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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연구소 80억 추가돼야' 과기정위 예산심의

관리자 hit 2444 date 2003-10-30
"대경과기원 400억, 수학연구소 80억 추가돼야" 과기정위 예산심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신설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400억원이 추가되어야 하며, 첨단기술의 기반이 되는 수학 발전을 위해 국책 수리과학연구소를 신설해야 한다는 국회의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강재섭 의원은 28일 열린 과학기술부 새해 예산안 관련 상임위 첫 심의에서 "현재 법사위에 계류중인 대경과기원법이 이번 정기국회에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데, 과기부는 설계비용 10억원만을 반영됐다"면서 "설립 비용 400억원이 추가 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의원은 "수학은 과학기술 발전 뿐 아니라 국가안보, 컴퓨터, 소프르웨어, 통신, 금융, 투자, 의료보건, 6T 기술 등에 이르기까지 응용범위가 광범위한 만큼 수리과학연구소가 조속히 설립돼야 한다"면서 "당초 과기부 요청안에 들어있었으나 기획예산처와의 조정과정에서 사라진 수리연구소 설립자금 80억원이 새해 예산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의원은 "과기부의 지역혁신사업(300억원)과 교육부의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2200억원)은 중복가능성이 있는 만큼 부처간 협조로 역할분담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영훈기자


2003년 10월29일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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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 회원 여러분!!

국립 수리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하여 디지털타임스에 게재된 기사를 공고합니다.
수학의 중요성과 수리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하여 발언해준 권영세 의원께 감사와 격려의 편지를 보내드립시다.

권영세 의원 홈페이지 : http://www.yskwon21.com/index.php
권영세 의원 E-Mail : yskwon21@assembly.go.kr

박상희 의원 홈페이지 : http://www.e-psh.or.kr/
박상희 의원 E-Mail : psh607@assembly.go.kr 

                             대 한 수 학 회 장  조 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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